디자인 SSOT 를 세우고 3D 를 배경 재질로 되돌린다

지적받은 것: 모바일 마진·패딩, 폰트 웨이트, 버튼 스타일 불일치, SSOT,
스크롤바, 모바일 메뉴, 그리고 3D 를 왜 상자에 넣었는지.

3D 의 역할을 잘못 잡았다
  lusion.co 의 "3D 는 액자 안"은 3D 자체가 상품일 때의 규칙이다.
  우리는 절차를 파는데 액자에 넣을 상품이 없어 "저 상자는 뭐냐"가 됐고,
  의미를 게이트 판독기가 자막으로 설명하고 있었다.
  이 씬의 역할은 재질이다. 배경으로 되돌리고 값을 전부 낮췄다 —
  테두리 광 0.85->0.42, 알파 0.72->0.34, UV 경계 0.05->0.17, 이동 60%
  ResizeObserver 로 캔버스를 따라가게 했다. window.resize 만 듣는 동안
  히어로 높이 변화를 놓쳐 배경이 화면의 3분의 2만 덮었다

SSOT
  웨이트 6종(400/500/560/600/620/660) -> 3종. 셋은 토큰에 없던 값이었다
  .btn + btn-solid/btn-quiet. 두 버튼이 높이 36 vs 44, 패딩 16 vs 8,
    테두리 1px vs 0, 웨이트 400 vs 500 이었다
  --header-h. 간격을 clamp 로 바꾸자 관계가 끊겨 h1 이 헤더 뒤로 들어갔다
  --space-5~8 과 --gutter 를 clamp 로. 고정이면 모바일 여백이 화면의 26%
  scrollbar-color 지정

모바일
  좌우 여백 24 -> 32px, 섹션 상하 112 -> 56px
  헤더에 섹션 앵커 4개. 900px 미만은 details 기반 메뉴(JS 0바이트)

패럴랙스는 섹션마다 다른 말을 한다
  히어로   글자 상승 / 배경 하강 — 반대 방향이라야 시차가 보인다
  파이프라인 단계명 고정, 산출물만 지연 — 인과
  재료     타일이 서로 다른 깊이 — 표면은 한 겹이 아니다
  프리플라이트 뒤 항목일수록 늦게 — 로그는 흐른다
  수치     없음. 의도적 정지 — 계기판의 바늘은 떨지 않는다

스킬
  three.md  §0-A 를 역할별로 갈랐다. "액자 안"만 적어둔 것이 잘못된
            일반화였고 내가 거기 그대로 걸렸다. 재질일 때의 값 교정을 실측으로 남김
  tokens.md 웨이트·컨트롤·헤더 높이·반응형 간격 — 토큰이 아예 없던 네 축
  motion.md 섹션별 패럴랙스 배정표. 움직이지 않는 것도 결정이다

390px 실렌더: 가로 스크롤 0, 대비 실패 0, 웨이트 3종, radius 2종. 테스트 22개 통과
This commit is contained in:
Yun Chan 2026-08-20 14:15:30 +09:00
parent 4b853355e3
commit 9c9ab2de7e
18 changed files with 606 additions and 231 deletion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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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 -20,11 +20,23 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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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0-A. 배치가 먼저다 — 3D 는 액자 안, 텍스트는 액자 밖
## 0-A. 배치가 먼저다 — 이 씬은 주인공인가 재질인가
채택을 결정했다면 **어디에 놓을지부터 정해라.** 이 결정이 씬의 품질보다 결과를 크게 바꾼다.
그리고 배치는 하나가 아니다. **먼저 이 씬의 역할을 정해야 한다.**
> **기본값: 캔버스를 배경 전면에 깔고 그 위에 본문을 얹지 마라.**
| 역할 | 배치 | 언제 |
|---|---|---|
| **주인공** | 액자 안. 텍스트는 액자 밖 | 3D 자체가 상품일 때 — 포트폴리오, 프로덕트 뷰어, 3D 스튜디오 |
| **재질** | 배경 전면. 텍스트가 그 위에 앉는다 | 공간감이 목적일 때 — 랜딩, 브랜드 사이트 |
**둘을 섞지 마라.** 재질로 쓸 씬을 액자에 가두면 "저 상자는 뭐냐"는 질문을 받는다.
액자는 안에 든 것이 볼 가치가 있다고 선언하는 장치라서, 그 안에 배경 무늬가 들어 있으면
선언과 내용이 어긋난다. 실측에서 그렇게 만들었다가 되돌렸다.
### 주인공일 때 — 액자 안
> **텍스트를 3D 위에 얹지 마라.**
겹치면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난다. 3D 는 텍스트 가독성을 위해 흐리고 어둡게 눌려 얼룩이 되고,
텍스트는 대비를 확보하려고 글로우·스크림·그림자를 달게 된다. **둘 다 소리치다 둘 다 죽는다.**
@ -47,6 +59,22 @@ h1 이 36px 이어도 히어로가 압도적이다.
캔버스 위에 글자를 올려야 한다면 **하나만** 올려라. 그리고 거기엔 바탕을 깔아라.
### 재질일 때 — 배경 전면
주인공이 아니라 공간을 만드는 표면이다. 규칙이 반대가 된다.
- **대비를 낮춘다.** 주인공일 때의 값을 그대로 쓰면 글자 뒤에서 형광 막대처럼 튄다.
실측 교정: 테두리 광 계수 `0.85 → 0.42`, 알파 `0.72 → 0.34`
- **경계를 푼다.** 평면의 UV 테두리를 좁게 잡으면 사각형 프레임이 또렷하게 서서
추상 패턴이 아니라 '상자'로 읽힌다. `smoothstep(0.0, 0.05, ...)``0.17` 로 넓히고 제곱해 번지게 한다
- **느리게 움직인다.** 스크롤 전 구간을 다 통과시키면 시선을 끌어 글자와 싸운다. 이동량을 60% 로 줄였다
- **글자 자리에 스크림을 깐다.** 배경이 균일하게 밝으면 본문 대비가 무너진다.
전면을 덮지 말고 **글자가 앉는 쪽만** 눌러라 — 반대쪽을 열어둬야 배경이 살아 있다
- **아래를 마스크로 지운다.** 섹션 경계에서 배경이 가로선으로 끊기면 두 장의 종이처럼 보인다.
`mask-image: linear-gradient(to bottom, black 62%, transparent 96%)`
- **캔버스 크기는 `ResizeObserver` 로 따라간다.** `window.resize` 만 들으면 폰트가 늦게 오거나
콘텐츠가 접힐 때 캔버스가 옛 크기로 남아 배경이 화면 일부만 덮는다. 그건 resize 이벤트가 아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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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 0. 채택 게이트 — "쓰지 않는다"를 먼저 통과시켜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