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버톤 사운드랩

작업 네 건 보기

잔향 시간을 먼저 재고
스피커 자리를 정합니다

종이 콘 스피커가 줄지어 놓인 어두운 전시실, 그 위를 가로지르는 조명 한 줄
공명하는 방, 전시장 설치 연출
작업
4건, 2023–2026
최대 채널
48ch
바닥 소음
−62dB
조율 범위
220–940Hz

2023년부터 2026년까지 작업 네 건을 했습니다

작업마다 채널 수와 측정 조건을 적었습니다. 최근 작업이 먼저 옵니다.

  1. 2026

    공명하는 방 — 전시장 설치

    전시실에 종이 콘 스피커 48개를 설치했습니다. 관람객이 걷는 속도에 맞춰 채널마다 지연 시간을 다르게 설정했습니다.

    • 48채널
    • 공간 지연
    • 상설 설치
  2. 2025

    빈 객석 — 공연

    빈 객석의 바닥 소음을 소리 재료로 쓴 공연입니다. 공조기를 끈 뒤 남은 −62dB 소음을 증폭해 첫 악장에 썼습니다.

    • 공연
    • 바닥 소음 −62dB
  3. 2024

    역위상 파도 — 해안 설치

    6시간 녹음한 파도 소리를 역위상으로 재생해, 해안 데크 위에서만 파도 소리가 줄어들게 했습니다.

    • 현장 녹음
    • 6시간 반복
  4. 2023

    유리잔 12개 — 연주 설비

    물 높이를 달리한 유리잔 12개를 220Hz부터 940Hz까지 조율한 연주 설비입니다.

    • 유리잔 12개
    • 220–940Hz

음량보다 잔향 시간을 먼저 잽니다.

잔향이 길면 같은 음량에서도 말소리가 뭉개집니다. 그래서 모든 설계는 공간의 잔향 시간(RT60) 측정에서 시작하고, 그다음에 스피커 배치와 흡음재를 정합니다. 첫 화면의 파형은 분위기를 보여 주는 그래픽이며 측정값이 아닙니다.